2025년 세종시·교육청 추경예산안 심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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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세종시·교육청 추경예산안 심사 마무리

세종시의회 예결위 이틀간 열려
시 3회 추경 기금 변경 원안가결
교육청 2회 추경 1조2138억 확정

  • 승인 2025-11-20 16:53
  • 수정 2025-11-20 16:54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2025.11.19 제102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031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102회 정례회 기간 중 18일부터 19일까지 2025년도 세종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회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세종시의회 제공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여미전)는 제102회 정례회 기간 중 18일부터 19일까지 2025년도 세종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5년도 제2회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번에 심사한 2025년도 세종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3.2%(705억원) 증가한 2조 2838억원으로, 일부 세출 사업의 재원 표기를 정정하기 위해 수정 가결됐다. 제출된 예산안의 금액 자체에는 변동이 없다.

세종시의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은 기정 2969억 6000만원 규모에서 양성평등기금 등 3개 기금을 조정해 2억 4600만원을 증액하는 변경안이 제출됐으며 원안 가결됐다.

교육청이 제출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보통교부금 등 세입 감소를 반영하고 인건비, 예비비 등 세출 불용액을 감액한 것으로, 기정예산 1조 2210억원 대비 0.6%(73억원) 줄어든 1조 2138억원으로 편성돼 원안 가결됐다.

여미전 위원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는 올해 예산을 마무리하는 단계다. 집행 실적을 점검하고 불용예산을 정리해 꼭 필요한 사업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며 "편성된 예산이 연내에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청 예산안 심사 회의를 진행한 김학서 부위원장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감소 등으로 교육재정 여건이 어려운 만큼, 예산을 더 신중하게 편성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해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세종시·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오는 25일 제3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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