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에 등장한 흥이·나유…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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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에 등장한 흥이·나유… "너무 귀여워요"

2027 충청 U대회 조직위, 공식 굿즈 최초 공개
24~27일 세종·대전·충남·충북청사에 팝업부스
마스코트 인형 등 20여종 선호도 조사 등 펼쳐

  • 승인 2025-11-24 16:31
  • 수정 2025-11-24 17:23
  • 신문게재 2025-11-25 3면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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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세종시청 1층 로비에 전시된 2027 충청 U대회 팝업 부스에 공식 마스코트인 흥이·나유 인형이 전시돼 있다. /사진=이은지 기자
24일 세종시청에 2027 충청 U대회 마스코트인 '흥이'와 '나유'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이하 조직위)는 대회 공식 굿즈 첫 출시를 기념해 세종시청 1층 로비에 첫 팝업 부스를 열고 마스코트 인형, 티셔츠, 모자, 스포츠가방, 키링 등 대회 상징 이미지를 활용한 공식 굿즈 20여 종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개최도시를 중심으로 대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공식 상품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충청권 4개 시·도 청사에서 열리는 순회 팝업 이벤트다.

조직위와 공식 상품화권자인 ㈜놀유니버스(대표 배보찬)가 협력해, 상품 전시와 판매뿐 아니라 부스 방문객 대상 선호도 조사,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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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세종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된 2027 충청 U대회 팝업 부스를 방문한 최민호 세종시장이 굿즈 모자를 쓰고 있다. /사진=이은지 기자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민호 시장은 팝업 부스를 돌아보며 다양한 굿즈 상품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마스코트 '흥이'가 새겨진 검은 모자를 직접 써보며 "다른 색상은 없습니까"라고 질문하기도 했다.

특히, 충청과 청춘을 상징하는 푸른 호랑이 '흥이'와 지혜롭고 상서로운 까치를 모티브로 한 '나유' 마스코트 인형은 내년 1월 정식 판매를 앞두고 사전 구매 예약을 진행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창섭 부위원장은 "공식 굿즈 첫 출시로 충청권 주민들이 대회를 미리 체감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프로그램으로 대회 분위기를 선도하고, 지역과 함께 축제 열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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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24일 세종시청 1층 로비에 공식 상품 팝업 부스를 설치하고 20여 종의 굿즈를 선보이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사진=이은지 기자
조직위는 각 지자체에 굿즈 전용 진열장을 설치해 오프라인 상품 노출과 온라인몰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고 문구, 잡화, 의류 등 6개 품목군 100여 종의 굿즈를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 이벤트는 25일 대전시청, 26일 충남도청, 27일 충북도청으로 이어진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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