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수출주역 67개 기업·개인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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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수출주역 67개 기업·개인 빛났다

무협 대전세종충남본부 2025 대전세종수출유공자 시상
수출의 탑 38개, 서비스탑 1개, 개인표창 18명 수상
대전시장 표창도 시상 유관기관, 기업인 10명 영예

  • 승인 2025-12-11 15:08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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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제62회 무역의날 기념해 11일 대전 유성에 소재한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 대전·세종 수출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흥수 기자
미국발 관세위기에도 올 한해 우리나라 수출 증대에 혁혁한 공을 세운 대전·세종 수출기업과 개인 67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제62회 무역의날을 맞아 11일 대전 유성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 대전·세종 수출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대에 오른 기업(개인 포함)은 수출의 탑 38개, 서비스탑 1개, 정부표창 18명, 대전시장 표창 10명 등 총 67개다.

대전시 및 세종시와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김왕환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장, 이상천 대전세종중기청장, 최병필 중소기업융합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 박종효 중진공 대전본부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지역 수출기업인 1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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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제62회 무역의날 기념해 11일 대전 유성에 소재한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 대전.세종 수출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흥수 기자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부 포상 전수와 함께 수출 실적 우수 기업 및 개인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며, 지역 수출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 수출의 탑 시상에서는 ▲3억불탑 한전원자력연료 ▲1억불탑 에스케이바이오텍, 코아비스 ▲5000만불탑 더 금영·토리든 ▲2000만불탑 성경식품·이조무역·바임 ▲1000만불탑 컨텍·제이원글로벌·엘이디라이텍 ▲700만불탑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500만불탑 제이와이솔루션 등 2곳 ▲300만불탑 바이오뉴트리젠 등 8곳 ▲200만불탑 엔바이로코리아 등 5곳 ▲100만불탑 스마트코리아 등 11곳 등 총 38개 기업이 영예를 안았으며, 서비스탑에는 컨텍이 수상했다.

또 정부 포장·표창에서도 총 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포장은 에스케이바이오텍 박용우 대표와 대명연마 윤종섭 과장이 받았고, 대통령 표창은 동남 곽민경 팀장이, 국무총리 표창은 제이와이솔루션 윤장한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에는 국방과학연구소 김정태 책임연구원, 에스케이바이오텍 도은주 선임매니저와 박상민 차장, 셀아이콘랩 성민규 대표, 스마트코리아 장채원 대표, 한전원자력연료 최영호 부장, 케이엘이에스 탁소영 차장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은 알피에스 부경선 부사장, 스마트코리아 안성필 본부장, 대전테크노파크 이선희 팀장이 수상했다.

이밖에 대전시장 표창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조정민 팀장 및 전나예 책임, 한국무역보험공사 김호수 대리, 한국무역협회 정형식 팀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손호성 차장, 바이오뉴트리젠 이승철 부장, (주)나노하이테크 정창영 과장, (주)이너시아 김효이 대표, (주)성경식품 이종규 실장, 스몰랩 이남희 대리 등 10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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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사진 왼쪽>이 대전지역 기업인 한전원자력연료(주) 관계자에게 3억불 수출의탑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흥수 기자
최성아 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축사에서 "글로벌 무역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수출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준 우리 지역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시에서는 올해 해외전시박람회 지원과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해외 수출 판로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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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환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수출기업협의회장<사진 왼쪽>이 세종지역 기업 (주)코아비스 관계자에게 1억불 수출의탑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흥수 기자
김왕환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수출기업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전은 미국의 관세정책과 고환율 등 온갖 어려움 속에서 우주관련 산업이 작년보다 83% 성장했고, K뷰티를 대표하는 화장품산업도 51% 성장했다"고 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수출로 외화를 벌어와야 먹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라면서 "그런 의미에서 수출업에 종사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진정한 애국자들이고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김용태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어려운 통상환경 속에서도 반도체·전기전자 기반의 제조 경쟁력을 중심으로 바이오·의약·뷰티 등 소비재 수출이 확대되고, 국방·우주 등 신산업 분야까지 수출 성과가 이어지고 있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주력 산업은 물론 성장 잠재력이 큰 신산업을 중심으로 수출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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