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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강 청보리밭 전경./김해시 제공 |
조만강 생태체육공원에 조성된 청보리밭은 3만 5000㎡(약 1만 평) 규모로, 김해시가 시민들에게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정성 들여 가꾼 곳이다.
보리순이 고개를 내미는 12월부터 초록빛 장관을 연출하며 이미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조만강 허수아비 청보리 축제'는 4월 중하순경 펼쳐진다.
시는 축제가 도입기를 지나 성장 단계로 접어드는 만큼, 레트로 감성을 살린 허수아비 전시와 더불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기획하고 있다.
최근 몰아친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보리 생육이 원활하게 진행됨에 따라 올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최적의 생육 환경을 유지해 축제 기간 방문객들에게 완벽한 봄의 풍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조만강 보리를 원료로 직접 제작한 보리차, 맥주, 식혜를 비롯해 보리샌드(쿠키), 보리순말차 등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조만강 보리만의 특색 있는 가공품들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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