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노을전망대 전면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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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노을전망대 전면 재정비

진주시, 48억 투입해 복합 휴식·문화공간 조성

  • 승인 2026-01-08 11:00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진양호 노을전망대 조성공사’ 착공 조감도
'진양호 노을전망대 조성공사' 착공 조감도<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진양호공원 핵심 시설인 진양호 전망대를 전면 재정비하는 '진양호 노을전망대 조성공사'를 본격 착공한다.

노후 시설 개선과 관광 콘텐츠 확충을 통한 공원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진양호 전망대는 오랜 기간 시민 휴식과 조망 명소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화장실 등 편익시설 부족과 시설 노후로 개선 요구가 이어져 왔다.

진주시는 진양호수 조망이라는 강점을 살려 복합형 휴식·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2024년 경남도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선정되며 전환사업비를 포함해 총 48억 원을 확보해 추진된다.

기존 전망대 노후 시설과 벽체를 철거하고 전면 재정비하는 방식이다.

새 전망대에는 조망 기능을 강화한 전망 공간을 중심으로 공연과 휴식이 가능한 열린 마당이 조성된다.

방문객 체류시간 확대를 위한 편익시설과 굿즈숍도 함께 들어선다.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옥외 조망 휴게 공간도 단계적으로 마련된다.

전망대 리모델링 공사는 2026년 하반기 완료를 목표로 한다.

이후 주변 옥외 공간 조성 등 후속 공정을 거쳐 2027년 12월 최종 마무리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진양호공원은 전망과 휴식, 체험 기능을 갖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

진양호수와 노을을 조망하는 특화 공간 확충으로 주야간 관광 콘텐츠도 강화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노후 시설을 현대적이고 안전한 복합시설로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공사 기간 365계단과 일부 등산로 이용 제한에 따른 시민 협조도 당부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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