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송아지 경매 초매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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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송아지 경매 초매식 개최

2026년 가축시장 본격 개장

  • 승인 2026-01-19 14:53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4.송아지 초매식
송아지 초매식<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은 지난 16일 진교면 하동축협 가축시장에서 2026년 송아지 경매 초매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동축산농협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초매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김구영 하동축협 조합장, 도의원, 군의원, 축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해 가축시장 개장을 알리고 한 해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행사는 시루떡 절단식을 시작으로 송아지 경매가 진행됐다.

초매식은 2026년 가축시장 운영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하동군은 올해 축산 분야 예산으로 약 60억 원을 편성했다.

군은 사료비 절감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우개량 기반 조성사업과 맞춤형 축산장비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하동축협 가축시장은 2021년 하동읍 두곡리에서 진교면 안심리로 이전했다.

현재 가축시장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큰 소 경매를 실시하고 있다.

셋째 주 금요일에는 송아지 경매가 열린다.

이날 첫 경매에는 송아지 201마리가 출품됐다.

암송아지 52마리는 최고 632만 원, 평균 350만 원에 거래됐다.

수송아지 149마리는 최고 677만 원, 평균 458만 원을 기록했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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