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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돼 자라고 있는 고창수박./고창군 제공 |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추위와 눈 소식에 농가의 걱정이 컸던 만큼, 현장 방문은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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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동 고창농업기술센터소장이 지난 주말 고창수박 첫 정식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농가들은 이중 비닐하우스 안에 보온비닐과 부직포를 겹겹이 설치하고, 전열선까지 가동하는 등 총 5중 보온 관리로 냉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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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수박 비닐하수스 전경./고창군 제공 |
오성동 소장은 "초기 정식 시기의 기상 여건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온도 관리와 생육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과 관리 지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 수박은 지리적 표시 등록 통해 품질과 명성을 인정받은 지역 대표 농특산물로, 올해 첫 수박은 오는 5월 20일경 출하될 예정이다.
청정 자연과 축적된 재배 기술로 길러진 고창 명품 수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눈 내린 들녘 속에서도 묵묵히 봄을 준비하는 농가들의 노력 위에, 올여름 고창 수박의 달콤한 결실이 맺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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