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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울유치원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 등이 주관한 이번 공모에서 여울유치원이 교육환경의 우수성과 창의적 공간 구성, 친환경성 등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얻어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여울유치원은 지난해 3월 에코델타시티 내 공립 단설 1호 유치원으로 문을 열었으며, 현재 17학급 270여 명의 원아가 재원 중인 대규모 교육시설이다.
이번 수상은 여울유치원이 부산교육의 핵심 방향인 유아 중심·안전 중심 환경을 충실히 구현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특히 아이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내외를 하나로 연결하고, 사고 위험을 줄이는 안전한 동선과 친환경 건축 요소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미래형 유아교육 공간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부산교육청은 이번 수상을 통해 부산 유아교육 인프라의 우수성을 전국에 입증하게 됐다.
권말순 여울유치원장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놀이·배움이 공존하는 교육 방향에 맞춰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석준 교육감 또한 "이번 수상은 아이들을 중심에 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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