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영화 보러 가자” 부산교육역사관 ‘수요 명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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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영화 보러 가자” 부산교육역사관 ‘수요 명화’ 운영

매달 마지막 수요일 상영
총 12편 엄선된 명화 선정
통합예약포털서 사전 예약
시민 문화 예술 기회 확대

  • 승인 2026-01-26 12:2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0126 부산교육역사관,
'역사관에서 만나는 수요 명화' 프로그램 안내문./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이 오는 28일부터 지역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혀줄 '역사관에서 만나는 수요 명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2시 역사관 영상실에서 진행되며, 학생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해 무료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역사관 측은 단순한 여가 활용을 넘어 교육과 역사, 기록의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총 12편의 엄선된 작품을 준비했다.

상영은 1월 31일 '리틀 포레스트'로 문을 열어 '오세암', '밥정', '라이프 오브 파이',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영화들이 올 연말까지 차례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역사관으로 직접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구체적인 상영 일정과 영화 정보는 부산교육역사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한동인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영화 상영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쉼표가 되고, 이웃과 감동을 공유하는 특별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역사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주민들이 역사관을 보다 친숙한 문화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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