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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갈매기 씨름단 첫 출정식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 5번째 정종복 기장군수, 6번째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기장군 제공 |
군은 12일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참가를 위한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0년 팀 해체 이후 부산시체육회 소속으로 운영돼온 씨름단이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기장군 소속으로 다시 돌아와 치르는 첫 공식 일정이다.
재창단된 기장갈매기 씨름단은 기존 7명이었던 선수 규모를 10명으로 확대해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앞으로 군의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 아래 각종 전국 대회에 출전해 기장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할 전망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이 곧 기장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으로 당당하게 승부에 임해 달라"며 "이번 대회가 군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고 전통 씨름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선수단 역시 "재창단 후 첫 대회인 만큼 각오가 남다르다"며 "기장군민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전통 씨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모래판 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6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는 전국 우수 선수들이 집결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기장갈매기 씨름단은 이번 출전을 시작으로 2026년 시즌의 대장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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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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