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민태·황인봉 등 ‘지역발전 인재’ 7명 영입

  • 정치/행정
  • 국회/정당

국힘, 김민태·황인봉 등 ‘지역발전 인재’ 7명 영입

국힘 인재영입위, 분야별 전문가가와 국회 경력자 등 다양
김민태 전 아산시장 정책보좌관·황인봉 충남도당 대변인 등 포함

  • 승인 2026-03-09 14:53
  • 수정 2026-03-10 14:42
  • 신문게재 2026-03-10 4면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인재
인재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9일 발표한 지역발전 영입 인재 세부 이력. 제공=국민의힘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9일 김민태(91년생) 전 아산시장 정책보좌관과 황인봉(90년생) 충남도당 대변인 등 7명을 ‘지역발전 인재’로 영입했다.

인재영입위는 이날 발표를 통해 “강단과 예술 현장, 바다라는 외부 현장에서 성과를 증명해 낸 전문가들과 더불어 입법과 정책의 산실인 국회 내부 현장에서 묵묵히 무대 뒤를 지키다 무대 위로 나설 준비를 마친 내부 성장형 인재들”이라고 소개했다.

우선 청년·지방자치 분야로 영입한 김민태 전 보좌관에 대해선 “당의 험지인 아산시장 출마를 위해 안정된 보좌관 자리를 과감히 내려놓고 고향으로 향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있는 청년 정치인”이라고 했다. 원광대를 졸업한 김 전 보좌관은 국힘 부대변인으로 활동 중이다.

같은 대학을 나온 황인봉 대변인은 입법·지역행정 분야 인재로 "국회와 지역을 잇는 충남의 젊은 일꾼"이라며 “10년간 국회 환노위와 법사위 등 다양한 상임위를 거치며 입법과 정책 실무를 완벽하게 몸에 익힌 준비된 정책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교육·지역발전 분야에선 경북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인 김예영(88년생) 경일대 스포츠학과 교수, 문화·AI융합 분야에선 김태은(91년생) 성남문화재단 미술관 큐레이터, 법률·민생분야에선 강다원(88년생) 홍앤파트너스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가 영입했다.

글로벌 산업정책 분야 인재는 산자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낸 이철호(78년생) 마콜 부사장, 의정·정무 분야 인재는 KAIST 석사 출신으로 박성민 국회의원 보좌관인 안재태(81년생) 국힘 노동위원이다.

인재영입위는 “강단, 바다, 미술관, 국회까지 다양한 현장의 경험이 곧 가장 강력한 정치적 자산이 된다고 믿는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온 인재들, 그리고 안에서 실력을 다져온 실무자들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책임 있는 변화와 실질적인 지역발전을 이뤄내겠다”고 했다.

서울=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총경 승진 10명… 대전 3명·충남 4명, 세종 1명·충북 2명
  2.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3. [교정, 사회를 다시 잇다]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과밀수용·의료처우 개선에 최선, 지역사회 관심을"
  4. 세종시 '탄소중립 실천', 160개 경품은 덤… 24일 신청 마감
  5. 대전·충남 교원 10명 중 6명 "독감 걸려도 출근" 단기 대체인력 투입 쉽지 않아
  1. 세종금강로타리클럽, 일본 나라현 사쿠라이 로타리클럽과 교류 추진
  2. 따뜻한 손길로 피어난 봄, 함께 가꾼 희망의 화단조성
  3. 대전장애인IT협회,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서 '발달장애인 드론날리기 대회' 성황
  4. 장애인의 날 식전공연서 바람꽃소리 합창단, 감동 무대 선사
  5.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4월24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대전오월드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오월드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2004년 신행정수도특별법 무산 이후 22년 간 깨지지 않은 위헌 판결의 덫은 이제 제거될 수 있을까.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성장이란 국가적 아젠다를 품은 신행정수도 건설은 매번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2018년 개헌안부터 2020년 행정수도특별법 발의 무산 과정을 포함한다. 이재명 정부 들어 맞이한 첫 지방선거 국면은 다를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3건, 조국혁신당 1건, 민주당·국민의힘 공동 1건까지 모두 5건의 행정수도특별법이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여·야 대표들도 별다른 이견 없이 '국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