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민선 8기 주요 정책 완성 위한 확대간부회의 개최

  • 전국
  • 수도권

인천시, 민선 8기 주요 정책 완성 위한 확대간부회의 개최

비상경제 대응·지방선거 준비·안전대책 등 현안 점검

  • 승인 2026-03-12 10:1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NSH_8152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3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주요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인천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민선 8기 주요 정책의 책임 있는 완성과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확대간부회의'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본청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군·구 부단체장, 유관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중동지역 분쟁 확산에 따른 지역 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한 전담팀(TF) 운영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해빙기 안전대책 등 현안 보고가 이뤄졌으며, 각 실·국과 군·구, 유관기관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 8기 동안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지난 4년간의 노력으로 인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가 됐다"며 최근 3년간 실질 경제성장률 전국 1위(5.3%),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등 성과를 강조했다.

또한 "2026년에도 시민 체감형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천원으로 시민의 일상을 지원하는 '천원시리즈'와 청라하늘대교 무료화 등 정책의 내실 있는 실행을 당부했다. 이어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 대체매립지 조성, 반도체·AI·미래 항공 등 미래 산업 육성 등 핵심 정책의 완수도 강조했다.

유 시장은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공직기강 확립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국제정세 불안 속 '3중고'(고물가·고유가·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 상황을 면밀히 살필 것을 지시했다.

덧붙여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며 "민선 8기 마지막까지 인천의 꿈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한다. 전 공직자가 합심해 '일하는 시정'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서 국내 최초 고고학 대박… 운천동서 고려 ‘청석탑’ 온전하게 나왔다
  2. 담양군,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최우수상·우수상 석권
  3.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4. 서산, 123년 전통한옥, 복합문화예술공간 '해미담'으로 재탄생 된다
  5. 충남대 통합 찬반투표 앞두고 쟁점 재점화…17일 대토론회
  1. [현장의 사람들] 불길이 남긴 흔적 쫓아 원인 밝힌다…대전동부소방서 곽맹걸·이태규·김재능 화재조사관
  2. "우주에서 본 지구, 협력이 답이었다" 우주인 이소연 박사 대전ISS서 강조
  3. 가축방역 최전선 '공중방역수의사' 처우 개선 '첫 단추' 끼웠다
  4. 충청권 의료현안 정조준 복지부 국립대병원 육성안…상경진료·치료가능 사망률 효능 주목
  5. 성남 원도심, 대규모 정비사업 본격화…도시 균형발전 시험대 오른다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벨트 `호남 투자론`에 제동 우려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벨트 '호남 투자론'에 제동 우려

<속보>=충청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던 반도체 후공정 투자 구도에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사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본보 6월 11일자 1면 보도> 더구나 국가균형발전 기조 속에 정치권을 중심으로 호남권 반도체 투자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충청 정치권에선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투톱의 충청권 기존 투자 계획 이행은 물론 신규 투자 등을 위해선 지역 정치권의 전력투구가 요구된다. 17일 지역 정·관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3년 충남 천안·온양을 첨단 패키..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눈부신 경기력을 뽐낸 '대전의 아들' 황인범이 월드컵 선수들 중 베스트 일레븐에 뽑히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축구 콘텐츠 매체인 '매드 풋볼(MAD FOOTBALL)'은 월드컵 조별리그 A~H조 1차전 중간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황인범은 4-3-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베스트일레븐에서 미드필더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아시아권에선 유일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남은 미드필더 두 자리는 자말 무시알라(독일), 페드리(스페인) 등이다. 황인범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도대체 어디서 만날 기회를 찾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도 일상 속에서 만남의 기회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비대면 문화와 개인화된 생활방식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접점이 감소한 데다, 학업과 취업 준비, 바쁜 직장 생활 등으로 인해 관계를 형성할 시간적 여유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온라인 중심의 만남이 늘면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만남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갈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대전시가 마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