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부르는 봄의 초대"… 제4회 고창 벚꽃축제 4월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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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부르는 봄의 초대"… 제4회 고창 벚꽃축제 4월 3일 개막

  • 승인 2026-03-13 11:53
  • 수정 2026-03-13 14:47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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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대표 봄 축제인 '제4회 고창 벚꽃축제'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고창 석정지구 일원에서 열린다.

'봄, 봄, 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벚꽃이 만개한 석정지구 일대를 배경으로 공연과 체험, 미식, 야경이 어우러진 봄맞이 축제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낮에는 벚꽃 아래를 거닐며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감성 산책 코스가 마련되고, 밤에는 화려한 조명이 더해진 야간 벚꽃로드가 펼쳐져 또 다른 분위기의 벚꽃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곳곳에 마련된 SNS 감성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봄날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봄 감성을 가득 담은 '봄봄봄 콘서트'가 열려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음악을 즐기는 낭만적인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먹거리 또한 풍성하다. 축제장에는 바지락, 풍천장어, 고창한우 등 고창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마련돼 관광객들이 고창의 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고창군은 벚꽃과 공연, 체험, 먹거리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봄 축제로 만들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윤옥 세계유산과장은 "고창 석정지구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공연과 체험,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고창을 찾아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고창 벚꽃축제는 봄의 설렘을 가득 담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야간 경관, 미식 콘텐츠 등을 통해 고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 여행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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