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세종대, 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 확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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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세종대, 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 확대 업무협약

  • 승인 2026-03-15 11:24
  • 수정 2026-03-16 17:29
  • 신문게재 2026-03-16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세종대, 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 확대 업무협약(1)
전북 고창군이 지난 13일 세종대학교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 심덕섭 고창군수. 왼쪽 김수연 원장./고창군 제공
전북 고창군이 지난 13일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와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접근성 향상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세종대학교 인문-IT 융합연구원 김수연 원장, 인문대학 이경랑 학장, 고창군가족센터 정혜숙 센터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대학교는 AI 기반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고창군에 문화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다문화가정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게 언어 장벽을 해소할 수 있는 모듈형 공간을 마련해 맞춤형 문화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지원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문화소외계층이 문화 활동을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협약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문화복지를 한 단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군민 누구나 문화적 가치를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문화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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