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권력 아닌 책임의 시장 되겠다”…정읍 미래 비전 제시

  • 전국
  • 광주/호남

김민영 “권력 아닌 책임의 시장 되겠다”…정읍 미래 비전 제시

조국 대표 “새로운 변화를 만들 김민영 후보”

  • 승인 2026-03-16 11:57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1773569232156.-1841955557_287167293111754
김민영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민영 후보 사무실 제공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민영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5일 전북 정읍에서 열리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지지자들과 함께 조국, 정도상, 강경숙, 정읍지역 조국 혁신당 시·도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김민영 예비후보의 출발을 응원했다.

1773569172019.-1841955557_287108444559381
조국혁신당 김민영 정읍시장 예비후보와 조국 대표가 지난 15일 정읍 샘고을시장에서 선거사무소까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김민영 후보 사무실 제공
개소식에 앞서 조국 대표와 김민영 예비후보, 예비후보자 일행은 정읍 샘고을시장에서 선거사무소까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거리 행진을 진행했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은 후보 일행과 악수를 나누며 덕담을 건넸고, 일부 시민들은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관심을 보였다.
1773569213236.-1841955557_287147504431710
조국혁신당 김민영 정읍시장 예비후보와 조국 대표가 지난 15일 정읍 샘고을시장에서 선거사무소까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거리 행진을 하고있다./김민영 후보 사무실 제공
행진에 이어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해 사무소 내부를 가득 메우며 정읍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발전의 염원을 담은 '사발통문 부착식' 퍼포먼스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1773569194726.-1841955557_287129878933019
조국혁신당 김민영 정읍시장 예비후보와 조국 대표가 지난 15일 정읍 샘고을시장에서 선거사무소까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거리 행진을 하고있다./김민영 후보 사무실 제공
김민영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행정은 권력이 아니라 책임"이라며 "권력의 시장이 아니라 결과에 무한한 책임을 지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읍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주거·교육·보육·건강한 삶을 아우르는 사회권 선도도시를 만들겠다"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면 어떤 관행과도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조국 대표도 축사를 통해 "혁신의 진원지 정읍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갈 인물이 바로 김민영 후보"라며 "동학의 성지이자 민주주의의 뿌리가 살아있는 정읍에서 김민영 후보가 정읍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은 시민들과 지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며 정읍의 변화와 미래 비전을 알리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3. [편집국에서] 이러다간 둔산광역시 되겄슈
  4.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5. [논산다문화] 논산시, 탑정호의 밤, 빛과 음악으로 물들다
  1.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2.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3.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4.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 또 험로…환아 느는데 정부 지원 '반토막'
  5.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기업이 대학 안으로… 충남대가 다시 짜는 첨단산업 교육

헤드라인 뉴스


조상호 세종시장 "부처·기관 이전 시 종사자 특공 부활해야"

조상호 세종시장 "부처·기관 이전 시 종사자 특공 부활해야"

조상호 세종시장이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부처·기관 이전과 대비해 이전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의 부활을 예고했다. 세종시에선 과거 중앙행정기관이 대거 이전할 당시 아파트 분양 물량의 최대 70%까지 공무원과 기관 종사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제도를 운영했지만, 특혜 논란 끝에 2021년 폐지된 바 있다. 시는 제도 보완을 전제로 대규모 부처·기관 이전이 이뤄질 경우 특별공급 부활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이미 정부와 관계기관에 의견을 제안해 협의를 본격화하도록 대응하고 있다. 조상호 시장은 7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어려운 경기 상황과 내수 부진으로 충청 지역민들의 지갑이 굳게 닫히고 있다. 가계 사정이 좋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줄이는 게 먹거리인데, 휴가시즌이 시작된 7월에도 대형마트 소비액 마이너스 기조가 계속되면서 불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7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대전·세종·충남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지역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매장면적 3000㎡ 이상)는 일제히 마이너스로 마감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1년 전보다 7.2% 하락했다. 6월 -14.6%를 기록하며 마..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대전 유등천변을 따라 남북축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민선9기 출범 후 재정여건을 고려해 보류됐었지만,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박용갑 국회의원, 시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은 중구 사정동 사정교에서 대덕구 오정동 한밭대교까지 연장 7.61km 구간에 왕복 4차로, 폭 2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