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전남도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회진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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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전남도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회진면 선정

주민참여 기반 적극행정 실천…생활밀착형 성과 인정

  • 승인 2026-03-20 16:33
  • 오우정 기자오우정 기자
3 회진면 이순신 축제 (1)
전남 장흥군 회진면 이순신 축제./장흥군 제공
전남 장흥군 회진면이 최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실적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

20일 장흥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에서 추천한 읍면동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우수사례 발표를 거쳐 진행됐으며, 총 10개 읍면동이 최종 선정됐다.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 생활환경 개선, 주민 참여 확대 등 현장 중심 행정 성과가 우수한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2016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회진면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문제 해결에 나서는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지역 정체성 강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병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와 연계한 주민 참여형 강강술래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유휴지 활용 경관 개선, 취약계층 맞춤형 돌봄, 재난·안전 대응체계 구축 등을 유기적으로 추진하며 현장행정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이장단, 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사회단체와 협업해 복지·환경·안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형 현장행정을 구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적극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흥=오우정 기자 owj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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