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원탁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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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원탁토론회 개최

위원 42명 참석
6개 분야 정책 제안 및 의견 수렴

  • 승인 2026-03-26 14:05
  • 박영길 기자박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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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이 25일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원탁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담양군)
전남 담양군이 25일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로노히는 아동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존중하고, 정책 수요자인 아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참여위원 42명이 참석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해, 주제별 원탁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은 ▲놀이문화 ▲참여존중 ▲안전보호 ▲보건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등 6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아이들의 시각에서 필요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토론에 참여한 아동위원들은 평소 느꼈던 불편함과 개선 방안을 자유롭게 공유했으며, 담양군에 바라는 핵심 정책들을 직접 제안했다.

군은 향후 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아동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은 앞으로 담양군이 추진할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의 핵심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고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는 담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담양=박영길 기자 mipyk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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