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46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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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46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팡파르'

진도8미 김밥 만들기 등 프로그램 풍성

  • 승인 2026-04-06 12:05
  • 양선우 기자양선우 기자
진
제46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포스터.(사진=진도군)
전남 진도군이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제46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를 연다.

6일 진도군에 따르면 축제에서는 관광객과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진도8미 쿠킹쇼&베이킹쇼'와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열린다.

진도의 대표 먹거리와 청소년 문화를 접목해 세대가 함께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확대하기 위한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도8미 쿠킹쇼'는 4월 1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안유성 명장이 진도의 풍부한 특산물을 활용해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오감 만족형 미식 체험을 선물할 예정이고, 김밥 만들기 경연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베이킹쇼'는 다음 날인 4월 1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관광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빵 경연대회가 열린다.

전국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는 4월 18일에 진도읍 철마공원에서 진행되며 상금은 총 600만 원 규모로 전국 청소년 댄서들이 참가하는 대형 경연대회다.

1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선발된 참가팀은 4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예선전을 치른 후, 오후 6시 30분부터 본선 무대를 펼친다.

본선에서는 가수 '넉살'과 유명 댄서인 '제이블랙'의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젊은 세대와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밤을 만들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신비의 바닷길이라는 세계적인 자연현상에 진도의 맛과 청소년 문화 콘텐츠를 더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전국의 젊은 세대가 함께 찾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양선우 기자 ysw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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