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6년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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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6년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위원회 개최

  • 승인 2026-04-30 10:27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2026년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위원회 개최 (3) (1)
부안군이 29일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위원회를 열고 있다.(사진=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29일 산사태 위험이 높은 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부안군산림조합, 한국산림 재난 안전 기술공단, 산림 공학기술자, 산림기술사 등 산림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위원회에서 신규 지정 대상 10개소, 위험 요소가 해소된 4개소에 대한 심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심의를 통해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최종 지정이 되면 집중호우 등 기후 위기에 따른 위험지역을 선제적으로 예측·관리하며 지정된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연 2회 정기점검 실시 및 대피체계를 구축하고 위험등급에 따른 사방사업을 우선 추진하게 된다.

또 군은 산사태 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산림 재해의 선제적 예방 및 대응 체계 구축, 신속한 복구계획 수립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기원 산림 정원 과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로부터 부안의 재산과 군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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