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규 고창군의장, 제9대 고창군의회 마지막 회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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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고창군의장, 제9대 고창군의회 마지막 회기 완료

  • 승인 2026-05-04 09:57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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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가 최근 제323회 임시회 마지막 회기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회가 최근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제323회 임시회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의미 있는 여정을 마쳤다.

4일 고창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단순한 회기 종료를 넘어, 지난 4년간 군민과 함께해 온 의정활동의 결실을 정리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고창군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군정 주요사업장 10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총 21건의 조례안 및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기반을 다졌다.

자치행정과 산업건설 분야 전반에 걸쳐 이뤄진 이번 의결은 행정 효율성 강화, 복지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균형 있는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특히 일부 안건에서는 의원 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표결을 통해 최종 결정되는 등, 의회의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이 충실히 작동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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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이 최근 고창군의회 제323회 임시회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전경열 기자)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제9대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조민규 의장은 "이번 회기는 단순한 일정의 마무리가 아니라, 군민과 함께 걸어온 제9대 의회의 여정을 마치는 자리"라며 "의회는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행정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바로잡으며,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책무"고 밝혔다.

그러면서 "견제와 감시는 누군가를 어렵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군민의 뜻이 정책과 행정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창군의회는 군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삼고,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제9대 고창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지만, 그동안 축적된 정책과 경험은 향후 의정활동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군민의 삶을 중심에 두고 현장을 누비며 정책을 만들어온 의회의 시간이 마무리되는 지금, 고창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음 걸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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