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민원인 소통 역량 강화 직원 친절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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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민원인 소통 역량 강화 직원 친절교육

  • 승인 2026-05-13 09:4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 공직자 친절교육
고창군이 11일 군청에서 공직자 친절교육을 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11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군청과 읍면 민원업무 담당자 등 소속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민원업무 담당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자세는 물론 단순한 민원처리를 넘어 민원인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현장 소통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민원인의 마음을 여는 관계의 기술을 주제로 민원인의 감정과 심리를 이해하는 4단계 응대 전략, 신뢰감을 주는 언어 사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응대 기법을 중점으로 다뤘다. 이와 함께 피로에 지친 민원담당 공무원의 번 아웃을 예방할 수 있는 비책도 함께 귀 뜸 했다.

고창군은 4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행정 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6,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힘입어 군은 올해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 처리를 위한 민원처리 순번 대기표 발급기 및 민원창구 양방향 마이크 설치, 민원 안내 유도선 설치 등을 통한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과 민원인 만족도를 높여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 행복민원실'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미옥 고창군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민원 요구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법을 익혀 민원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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