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외국인주민 안정 정착 지원가이드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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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외국인주민 안정 정착 지원가이드북 제작

한국어·영어·베트남어 3개 국어

  • 승인 2026-05-26 13:53
  • 한규상 기자한규상 기자
무안군청
무안군청.(사진=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이 관내 외국인근로자와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행정 정보를 담은 '2026 무안군 외국인주민 가이드북'을 제작·배부한다.

26일 무안군에 따르면 가이드북은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등 3개 국어로 제작돼 언어 장벽으로 행정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이드북에는 ▲무안군 외국인주민 현황 ▲외국인주민 지원사업 ▲외국인 지원기관 정보 ▲전라남도 외국인 안심병원 의료비 지원사업 ▲외국인등록 및 체류 안내 ▲비자 종류와 체류자격(E-9·E-7-4 등) 정보 등 외국인주민의 한국 생활에 필요한 내용이 담겼다.

김병중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정보를 담아 가이드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작된 가이드북은 군청과 읍·면사무소, 관련 기관 등에 비치·배부될 예정이며, 외국인주민 대상 각종 행사와 교육 현장에서도 활용될 계획이다.

무안=한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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