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어느날 대전의 한 전자제품 진열대를 어슬렁거리는 한 사람, 직원들의 감시를 피해 노트북을 가방에 넣습니다. 또 다른 판매점에서도 노트북을 훔치는 피의자, 한 대로는 부족했는지 뒤이어 하나 더 훔치는 대범함을 보입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범인 검거를 위해 중고 거래 사이트 검색 도중 절취품과 유사한 노트북을 발견합니다. 대전 서부경찰서 갈마지구대 대원들이 절도 피의자와 늦은 저녁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검거조를 꾸립니다. 드디어 약속 장소에 나타난 절도 피의자! 사복 차림의 경찰과 절도 피의자가 거래를 위해 마주 칩니다. 그 사이 주변에서 잠복하고 있던 경찰들이 신속하게 거래 장소로 다가가고 판매 하려던 노트북과 절취품의 일련 번호를 확인합니다. 과연 경찰들의 검거 작전은 성공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대전의 전자 매장에서 노트북을 절도한 피의자가 중고 노트북 구매자로 위장한 경찰에 잡혔습니다.(화면캡처 : 대전경찰청제공)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가계대출 상승 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다만,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도 가계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연체율도 소폭 오름세를 보이면서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차주들의 상환 부담 누적으로 가계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25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8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시중은행 가계대출은 모두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우선 대전의 8월 가계대출은 잔액은 23조 4296억 원으로, 8월 한 달 4562억 원 증가했다...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신청서 제출안이 구성원 투표에서 부결된 이후 통합 재추진에 나서고 있는 충남대가 통합 무산 시 예상되는 재정 손실 규모가 500억원에 이른다고 공개했다. 충남대는 23일 유성구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학내 구성원과 동문 등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 미래 발전을 위한 전 구성원 의견수렴 공청회'를 열고 통합신청서를 12월 31일까지 제출하지 못하면 글로컬대학30 사업비 516억원(국비 430억원·지방비 86억원)이 감액된다고 밝혔다. 내년 2월 28일까지도 제출하지 못하면 사업이 취소되고, 선지급된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