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어느날 대전의 한 전자제품 진열대를 어슬렁거리는 한 사람, 직원들의 감시를 피해 노트북을 가방에 넣습니다. 또 다른 판매점에서도 노트북을 훔치는 피의자, 한 대로는 부족했는지 뒤이어 하나 더 훔치는 대범함을 보입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범인 검거를 위해 중고 거래 사이트 검색 도중 절취품과 유사한 노트북을 발견합니다. 대전 서부경찰서 갈마지구대 대원들이 절도 피의자와 늦은 저녁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검거조를 꾸립니다. 드디어 약속 장소에 나타난 절도 피의자! 사복 차림의 경찰과 절도 피의자가 거래를 위해 마주 칩니다. 그 사이 주변에서 잠복하고 있던 경찰들이 신속하게 거래 장소로 다가가고 판매 하려던 노트북과 절취품의 일련 번호를 확인합니다. 과연 경찰들의 검거 작전은 성공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대전의 전자 매장에서 노트북을 절도한 피의자가 중고 노트북 구매자로 위장한 경찰에 잡혔습니다.(화면캡처 : 대전경찰청제공)
대전·세종·충남지역의 8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은 제조업과 상용근로자를 중심으로 취업자 크게 늘며 지역 고용 확대를 이끌었다. 9일 국가데이터처와 충청지방데이터청이 각각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3개 시·도의 취업자는 모두 238만 53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전국 취업자 수는 2915만 1000명으로 같은 기간보다 18만 4000명(0.6%) 늘었다. 이는..
22년 만의 골든타임을 지켜내기 위한 사투.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외침이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서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이 범국민 공감대 확산으로 이어져 낡은 '관습헌법'의 틀을 깨고, 국가균형성장의 대전환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이에 앞서 물밑에선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로 탄생한 행정수도의 틀이 점점 굳건히 다져지고 있다. 국민적 공감대와 여·야 정치권의 결단만 남겨두고 있기에 국회 여의도 의사당 앞 외침이 더욱 절실하게 들려오고 있다. 실제 허허벌판의 세종시는 어느덧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