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경국립대학교, 라오스 초청연수 (사진=한경대 제공) |
단순한 교육을 넘어 현지 전문가를 양성하고 제도 기반 마련까지 추진하면서 개발협력 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라오스 농업환경부 산하 연구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한 장기 초청 연수를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 아래 추진 중인 '라오스 축산물 안전관리 체계 개선 사업'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약 석 달간 이어진 연수에는 라오스 축산수산국 소속 연구진이 참여했다. 교육은 축산물과 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분석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의 관리 제도 소개부터 최신 분석 장비 활용법, 실험실 운영 노하우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병원성 미생물 검사와 잔류물질 분석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익혔으며, 첨단 분석 장비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의 특징은 단순한 기술 전수에 머물지 않았다는 점이다. 연수생들은 귀국 후 현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연구소 운영 계획과 안전관리 실행 방안을 직접 설계하며 실질적인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한경 국립대는 앞으로도 전문가 파견과 공동 연구, 안전관리 기준 마련 지원 등 협력 범위를 넓혀 라오스 축산업 발전과 국민 보건 수준 향상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경기=이인국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인국 기자
![[다시 온통대전 성공조건은] 골목경제 구세주 vs 포퓰리즘](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6m/22d/117_20260622010014587000606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