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발달장애인 뮤지컬로 직원 인식개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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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발달장애인 뮤지컬로 직원 인식개선 교육

전 직원 대상 전문 강의 병행
‘하이파이브 친구들’ 무대 선봬
실제 경험 바탕 편견·고정관념 조명

  • 승인 2026-09-07 16:2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 가족지원과-전 직원 대상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부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소속 발달장애인 극단 '하이파이브 친구들'이 지난 4일 부산진구청에서 열린 장애인식개선 교육에서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 부산진구가 발달장애인 배우들의 공연과 전문 강의를 결합해 직원들의 장애 인식 개선에 나섰다.

구는 지난 9월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의미를 살펴보는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는 장애인식개선 전문 강사의 강의와 부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소속 발달장애인 극단 '하이파이브 친구들'의 뮤지컬 공연이 마련됐다.

공연은 발달장애인 청년 배우들이 실제 겪은 경험과 이야기를 토대로 꾸려졌다. 직원들은 무대를 통해 장애를 바라보는 고정관념과 편견을 되짚고 서로 다른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의미를 살폈다.

참석 직원들은 배우들의 이야기를 직접 공연으로 접하면서 기존 인식을 돌아보게 됐고 무대를 준비한 과정과 노력도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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