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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동해시 |
개발목적은 매각하거나 사회복지 시설 등 공공용지 목적으로 사용함은 물론 토지의 가치 제고 및 경영수익을 고려하기 위함이다.
먼저, 추암 이주택지지구 내 미개발 잔여지를 택지로 개발 완료했다.
시는 추암동 일원 총 12필지 5319㎡의 택지개발을 지난달 완료하고, 재산이관, 감정평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올 연말 민간에게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총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이번 부지는 현재 공정율 95%로, 시는 이번 달 내 공사를 완료하고 향후 다양한 개발사업에 활용해 토지의 이용가치와 도심지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자투리 땅을 활용해, 양질의 공공용지를 개발·분양함으로써, 원활한 도시개발추진과 지역균형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동해=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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