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25-05-19
세종시는 2025년 상반기 도로명판 설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도로명판 설치는 신규·변경된 도로구간과 교차로, 골목길 등에서 보행자와 운전자가 주소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시설물 설치가 부족한 도로구간을 우선 선정해 진행됐다. 이에..
2025-05-18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충남형 축산사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시작한 1차 년도 충남형 축산사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도내 축산농가 361호 658억 원으로 신청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최근 축산농가는 지속..
2025-05-18
충남도가 여름철 '충남 세이프존(SAFEZONE)'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역대 최고 장마철 강수 집중도(79%)를 기록한 지난해 여름철 도내에서는 산사태 등 풍수해로 사망 4명, 부상 1명의 인명피해와 176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올해도..
2025-05-18
이용기 대전시의회 의원(국힘·대덕3)이 18일 숨진 채 발견됐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5분께 대전 대덕구 비래동의 한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이 의원이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앞서 경찰은 오후 3시 42분께 이 의원의 가족으로부터..
2025-05-18
대전 서구는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구청 정보시스템 전반에 대한 보안 취약점 점검과 개선 조치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대민서비스 웹사이트를 비롯해 정보시스템, 무인민원발급기, 주요 네트워크 및 보안 장비 등으로,..
2025-05-18
6·3 조기대선을 10여 일 앞두고 대전 정가가 본격적인 총력전에 돌입했다.국민의힘은 지역 선거대책위원회 인선 작업을 마무리하고 임명장을 수여하며 조직 정비에 나섰고, 더불어민주당은 정부혁신제도개선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정책 드라이브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국민의힘 대전시..
2025-05-18
6·3 조기대선을 10여 일 앞두고 대전 정가가 본격적인 총력전에 돌입했다.국민의힘은 지역 선거대책위원회 인선 작업을 마무리하고 임명장을 수여하며 조직 정비에 나섰고, 더불어민주당은 정부혁신제도개선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정책 드라이브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국민의힘 대전시..
2025-05-18
미래산업 게임체인저인 양자 산업을 둘러싼 세계 각국은 물론 국내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의 연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양자는 컴퓨터, 통신, 센서 등 차세대 정보통신기술로 활용돼 안보 기능에 혁신을 가져올 '게임체인저'로 주목..
2025-05-18
대전 대덕구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2024년 목표달성 △주민..
2025-05-18
내년 지방선거 전 출범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전·충남 행정 통합이 초대형 정치이벤트인 대선 변수를 만나 주춤하고 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대선 후보들의 공약에 반영해 추진력을 얻겠다는 것인데 당초 상반기 국회에 특별법안을 제출 일정은 물리적인 시간이 촉박해 실현 가능성..
2025-05-18
6·3대선 본선레이스가 중반전으로 치달으면서 전통적 스윙보터 지역인 충청 민심을 얻기 위해 3당 후보들의 금강벨트 혈투가 점입가경이다.본선 첫 주말 후보가 직접 충청권을 찾아 지역공약을 발표하는가 하면 청년 세대와 소통하고 중도확장을 위한 인사 영입 등 치열한 백병전을..
2025-05-18
6·3대선 본선레이스가 중반전으로 치달으면서 전통적 스윙보터 지역인 충청 민심을 얻기 위해 3당 후보들의 금강벨트 혈투가 점입가경이다.본선 첫 주말 후보가 직접 충청권을 찾아 지역공약을 발표하는가 하면 청년 세대와 소통하고 중도확장을 위한 인사 영입 등 치열한 백병전을..
2025-05-18
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가 제출한 책자형 선거공보를 20일까지, 전단형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은 24일까지 매세대에 발송한다. 책자형 선거공보의 둘째면에는 후보자의 재산·병역·납세·전과기록 등 후보자 정보 공개자료가 게재되어 있다. 후보자가 책자형 선..
2025-05-18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개헌 구상을, 국민의힘은 경제공약을 발표했다.이재명 후보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개헌 입장문'에서 "헌법 전문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을 수록하자"라며 "부마항쟁과 6.10항쟁, 촛불혁명과 빛의..
2025-05-18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개헌 구상을, 국민의힘은 경제공약을 발표했다.이재명 후보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개헌 입장문'에서 "헌법 전문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을 수록하자"라며 "부마항쟁과 6.10항쟁, 촛불혁명과 빛의..
2025-05-18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퇴직 경찰관들을 주축으로 출범한 '시니어 폴리스'가 출범 100일을 맞아 다양한 범죄 예방 효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니어 폴리스는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세종경..
2025-05-18
세종시 부강면 출신 6·25 호국영웅인 김종오 장군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는 '김종오 장군 탄신제'가 열렸다. 지난 17일 부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세종시 주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김종오 장군의 유족을 비롯한 보훈단체, 군 관계자, 시민 등 3..
2025-05-1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행정수도 이전' 공약으로 세종시 민심의 우위 확보에 나섰다. 6월 3일 대선까지 남은 기간 누가 더 진정성 있는 의지와 실행력,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출발지점은 서울 용산 집무실로 다르지 않아 보..
2025-05-18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세종시 민심에 다가서기 위해 내놓은 공약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진짜 수도 공약과 연장선 상에 놓여 있는 항목들로 다가온다. 소요 예산 규모와 실행 로드맵 등 실현 가능성 면에선 구체성이 부족해 보인다. 국민의힘이 5월 16..
2025-05-18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세종시 민심에 다가서기 위해 내놓은 공약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진짜 수도 공약과 연장선 상에 놓여 있는 항목들로 다가온다. 소요 예산 규모와 실행 로드맵 등 실현 가능성 면에선 구체성이 부족해 보인다. 국민의힘이 5월 16..
2025-05-17
윤석열 전 대통령이 17일 국민의힘을 전격 탈당했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며 이같은 뜻을 밝혔다.국민의힘 내부에서 대선승리로 가는 중도층 공략을 위해 윤 전 대통령과 절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자 탈당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풀..
2025-05-17
윤석열 전 대통령이 17일 국민의힘을 전격 탈당했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며 이같은 뜻을 밝혔다.국민의힘 내부에서 대선승리로 가는 중도층 공략을 위해 윤 전 대통령과 절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자 탈당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풀..
2025-05-16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16일 "대전이 세계적인 연구중심만이 아니라 창업 중심의 도시가 되도록 확실하게 밀겠다"며 충청권 지역 공약을 대거 발표했다. 6·3 조기대선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대전을 찾은 데 이어 불과 나흘 만의 재방문이다. 김 후보는 "충남대와 카..
2025-05-16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16일 "대전이 세계적인 연구중심만이 아니라 창업 중심의 도시가 되도록 확실하게 밀겠다"며 충청권 지역 공약을 대거 발표했다. 6·3 조기대선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대전을 찾은 데 이어 불과 나흘 만의 재방문이다. 김 후보는 "충남대와 카..
2025-05-16
충남을 찾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효과 없다"며 선을 그었다.이 후보는 1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후보로 단일후보가 결정됐을 경우 개혁신당 이준석을 지지하는 표의 상당수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