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25-10-12
삼일절과 광복절, 한글날 등 국가 기념일마다 전국 곳곳에서 오토바이 폭주 행위가 되풀이되고 있다. 경찰이 대규모 단속을 예고하고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지만 처벌 수위가 낮아 실질적인 억제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충남경찰에 따르면 한글날 당..
2025-10-12
충남도가 '안면도 관광지 2지구 조성사업' 민간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12일 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4개 테마지구로 구성된 안면도 관광지 조성사업 중 2지구를 대상으로 하며, 대상지는 아일랜드 리솜 맞은편으로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765-66번지 일원 6만 9146..
2025-10-12
13일 국토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회
2025-10-12
충청권 4개시도 광역문화재단이 '초광역시대'를 맞아 지역 간 문화예술 정책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는 단순한 행정협력의 차원을 넘어 지역 간 문화격차를 완화하고 통합적인 문화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대전문화재단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5-10-12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면서 지역 정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선에 나설 후보 자격 심사 규정 준비부터 컷오프(공천 배제)와 오픈 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 적용 여부 등 공천룰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2025-10-12
대전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적용한 프리미엄 전통주 '100일의 꿈'을 출시한다. 대전시는 10일 시청 응접실에서 대전관광공사, 우리술협동조합과 함께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관-공-민 상생 모델을 본격화하는 사업으로, '100일의 꿈'은 오는 24일..
2025-10-12
낙엽이 무르익기 시작한 가을, 대전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중부권 최대 캠핑 축제로 자리매김한 '2025 꿀잼대전 힐링캠프'가 큰 호응 속에 문을 열었다. 벌써 3년째를 맞은 꿀잼대전 힐링캠프는 대전시와 중도일보가 공동 주최·주관으로 11~12일 대전 동구 상소오토캠핑장..
2025-10-12
경부고속도로 '상서 하이패스IC'가 10월 내 개통될 전망이다. 출·퇴근 시간대 경부고속도로 진·출입 차량 증가로 지·정체 등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는 대전 신탄진 일대 교통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덕구 상서동에 위치한 신탄진휴..
2025-10-12
대전 중구가 7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대전 연고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의 우승의 바램을 담았다. 12일 중구에 따르면 야구 팬심을 담아 '야구장 가는 길'에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야구장가는 길은 도시철도 중앙로역에서 대흥동, 은행동..
2025-10-12
대전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대전광역시 명장'으로 선정된 2명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올해 명장으로는 ▲식품가공 분야 이재수 이가네식품 대표(61) ▲제품디자인 분야 김재훈 디아홀스디자인 대표(55)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9월 심사를..
2025-10-12
대전서구문화원은 11일 샘머리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대전서구 아트페스티벌 전국합창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합창단이 참가해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음악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무대를 펼쳤다. 경연 결과, 벨칸토..
2025-10-12
대전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전시는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한 수상으로, 대전시의 임신·출산 친화 정책이 전국적 모범으로 인정받았다. 10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린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유관기관..
2025-10-12
대전시는 14일 대전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유니콘라운지에서 '제10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류회는 'Defense & Robotics, 대전이 주도하는 국방·로봇 기술혁신'이라는 주제로 대전시 6대 전략산업인 국방과..
2025-10-12
대전 유성구가 지역 강점인 과학과 문화를 연계해 도시정체성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12일 유성구에 따르면 근 '유성구 도서관 종합발전계획(2025~2034)'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유성구 도서관의 미래 비전 및 중장기 발전 전략 등을 점검했..
2025-10-12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13일 막이 오르는 가운데 산적한 충청 현안 관철을 위한 골든 타임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대전 충남 행정통합 및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560만 충청인 염원이 본궤도에 오르도록 동력을 공급해야 하는 것이..
2025-10-12
대전시는 정림중~사정교 간 도로개설공사의 핵심 구간인 서구 정림동에서 중구 안영동을 연결하는 터널 공사(총연장 980m)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정림중~사정교 간 도로개설은 교통 혼잡이 심한 국도 4호선 계백로(관저동~서대전네거리)의 교통량을 분산..
2025-10-12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뮤직토크쇼' 다섯 번째 공연이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서구 둔산동 타임로 광장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공간에서 수준 높은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토크콘서트 형식의 무대로 진행됐..
2025-10-12
방문객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그 흔한 집객 시설 자체조차 없는 세종시. '역외 소비와 공실률 최상위 도시', '자영업자의 무덤', '핵노잼 도시'란 수식어는 이제 등호(=)로 굳어지고 있다. 인구수는 4년째 39만 벽에 갇히고 있고, 2030년 '신도시 50만, 읍면..
2025-10-11
11일 폐막하는 세종 한글 축제에 이어 18일 '그린(GREEN) 세종 환경교육한마당'이 나성동 차 없는 거리를 수놓는다. 기후위기 대응 인식 제고와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 확산 등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품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세종시, 시 환..
2025-10-11
자신의 집에서 출발해 미래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돌아 나성동 '차 없는 거리'로 돌아오는 코스. 중도일보가 오는 10월 18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행복도시 일대에서 '걷GO! 뛰GO! 타GO! 세종시 국가상징구역 찍GO 한바퀴' 이..
2025-10-11
각자 집에서 자전거 타고, 미래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이 들어설 '국가상징구역'을 찍고 나성동 '차 없는 거리'로 돌아오는 코스. '걷GO! 뛰GO! 타GO! 세종시 국가상징구역 찍GO 한바퀴' 이벤트가 오는 10월 18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2025-10-10
2026년 상반기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과정을 담은 소설이 김진명 작가의 손을 통해 탄생한다. 이 같은 내용은 10일 오전 11시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열린 세종시 '한글문화 공동체(HCC·Hangeul Culture Community)' 공식 출범식에서 알려졌다...
2025-10-10
"2027년 세종시에 한글 예술작품을 전시할 한글 미술관을 만들겠습니다." 어진동 메리어트 호텔 인근 입지에 검토해온 '민자 미술관'에 앞서 공공형 '한글 미술관'이 우선 추진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10일 오전 11시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열린 '한글문화 공동체(..
2025-10-10
충남경찰이 한글날 폭주족, 무면허 이륜차 미성년자 등 위법행위 총 55건을 단속했다. 충남경찰청(청장 임정주)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9일 한글날에 폭주족의 무질서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천안·아산 일대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밤샘 단속을..
2025-10-10
1. 1년 넘게 이어진 유치전, 현주소 2. 치열한 3파전… 최적지는 어디? 3. '왜 충남인가' 수요자의 의견은 4. 단일화 여론… 미동 없는 정치권 제2중앙경찰학교 1차 후보지 3곳 가운데 충남 아산이 입지 여건에서 뚜렷한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충남 내부의 단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