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 늘푸른예산21協
환경기술 한진피앤씨(공주)
환경운동 황의삼씨(산록회)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 시상하는 ‘제2회 충청환경대상’에 유성구청(청장 진동규)이 영예의 대상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각 부문별 우수상으로는 환경보전부문에서 늘푸른예산21 추진협의회(회장 전상용), 환경기술부문 (주)한진피앤씨(회장 이종상) 공주공장, 환경운동부문에서는 황의삼씨(산록회)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은 14일 오후 2시 충청하나은행 오류동 사옥 10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유성구는 구민이 피부로 느끼는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 등 환경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정책을 펼쳐온 점이 인정됐다.
특히 지난 9월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실시한 대기오염 모니터링 결과 31.3ppb로 나타나 대전 5개 구 가운데 대기오염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꼽힌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관내 주요하천 4곳과 수통골 약수터 등 5곳의 수질을 효율적으로 관리, 주민건강 증진에 기여했으며, 관내 5개 각급 학교에 환경시범학교 제도를 도입 등 환경마인드 함양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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