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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페이스북 화면 캡쳐 |
‘태양의 후예’ 송중기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른다. 대전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민의 관심 역시 더욱 뜨거워졌다.
대전시가 송중기에게 시 홍보대사 위촉을 제의했으나 답이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는 소식까지 나올 정도다.
송중기에 대한 높은 관심과 뜨거운 사랑은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그러나 송중기의 부모님과 가족에게까지 영향을 주는 관심이라면, 그 부분은 적극적으로 방어되고 보호돼야 할 것이다.
대전광역시의 공식 페이스북이 20일 오전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의 기사를 소개하며 소개글 안에 동구 세정골에 위치한 송중기씨의 집 주소를 공개했다.<화면 캡쳐 참조>
대전시의 페이스북 만이 아니다.
인터넷 포털에서 조금만 관심을 갖고 검색해보면 동구 세천골의 집 주소가 신주소, 구주소에 관리하는 어르신 연락처까지 올라온다.
사랑도 지나치면 병이라 했다. 검색 몇 번이면 모든 정보가 드러나는 인터넷 세상, 그렇기에 더욱 최소한의 예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귀기울여봐야겠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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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