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시설공사 물가변동 검토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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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시설공사 물가변동 검토 서비스 확대

  • 승인 2016-06-29 16:18
  • 신문게재 2016-06-29 6면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조달계약한 모든 공사로 범위 늘려

시설공사 발주기관의 편의를 위해 조달청의 ‘물가변동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이하 물가변동)’ 검토 서비스가 대폭 확대된다.

조달청은 총사업비 대상공사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물가변동 검토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조달청에서 계약한 모든 공사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물가변동 검토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 것은 공공기관이 시설공사 관리에 있어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물가변동 분야를 가장 어렵게 여기고 있으므로, 조달청의 일하는 방식 개선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조달청은 이번 검토대상 확대로 종전보다 약 40% 증가한 연간 1800여건의 물가변동 검토를 통해 공사품질 향상 및 정부 재정지출 절감 등 원활한 공사이행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물가변동 검토를 조달청에 요청 시 필요한 서류, 절차 등은 문서를 통해 각급 기관에 안내했으며, 나라장터 및 조달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용철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물가변동 검토 서비스 대상 확대를 통해 조달청에 공사계약을 요청하는 기관의 만족도가 크게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달청은 공공건축물 발주시 사업규모의 타당성 검토, 공사비 예산편성, 예산집행 및 관리의 의사결정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15년 공공건축물 유형별 공사비 분석’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청사, 학교, 체육·의료시설 등 23개로 유형을 선정해 대상공사 62건에 대한 공사비 분석자료를 담고 있다. 공사비 분석 결과를 보면 단위면적(㎡)당 공사비는 분석대상 전체(23개 유형 및 62건 공사)의 평균단가가 약 219만원으로 나타났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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