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전문경영인들에게 기업성장 비법 배워

  • 경제/과학
  • 대덕특구

ETRI, 전문경영인들에게 기업성장 비법 배워

  • 승인 2016-07-20 18:40
  • 신문게재 2016-07-20 6면
  • 최소망 기자최소망 기자
전경련 통해 스타트업 성장 돕는다

기술 있는 연구원이 기업을 꾸릴 때 겪을 수 있는 경영 애로 해소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나섰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20일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장기적인 멘토링 및 경영자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멘토링 데이’를 열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 등이 겪을 수 있는 해외시장 진출, 마케팅, 특허관리 등 경영 애로 해결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멘토링 행사는 지난 2월 처음 시도됐다.

이날 ㈜쿨리오(대표 경노겸), ㈜올뉴시스템즈(대표 신창섭)를 비롯해 창업기업 12곳, 연구소기업, 예비창업팀 12곳이 참석해 멘토링을 받았다.

앞으로 6개월 이상 집중적인 멘토링이 진행될 계획이다.

㈜쿨리오는 전경련 창조경제멘토단의 멘토링을 통해 투자 유치와 관련된 지원과 해외 진출 관련 마케팅 및 법률자문, 경영 일반에 대한 도움을 받았다.

㈜올뉴시스템즈도 경영에 관한 소양과 지식을 멘토링을 통해 습득하고 앞으로 마케팅에 대한 집중 멘토링을 받을 계획이다.

ETRI 연구원들에게 도움을 주는 창조경제멘토단은 대기업 임원 및 중소기업 CEO출신으로 구성된 경영자문그룹이다.

ETRI와 전경련은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위해 월 2회 이상 정기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멘토단의 오래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할 수 있는 창업세미나와 교육 등 실무위주의 강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현창희 ETRI 사업화본부장은 “올 하반기에는 멘토링 활동으로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해 전경련과 합동으로 엔젤ㆍ벤처투자자들을 상대로 사업 아이디어 발표 및 공유하는 데모 데이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천안법원, 보관 중인 돈을 돌려주지 않은 60대 변호사 '벌금 2000만원'
  3. 천안시, 공무원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특강
  4. 천안시, '손 씻기·위생관리' 수족구병 예방수칙 당부
  5. 천안직산도서관, '손 끝에서 살아나는 작은 세상' 운영
  1. 천안시, 26일 '제16회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
  2.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3.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4.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5.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장들이 대거 교체되는 가운데, 시장과 기관장 임기를 맞춘 현행 조례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장 교체기 마다 불거졌던 전 현직 인사 갈등 해소 등을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시장 임기에 맞춰 기관장이 교체되는 구조가 부작용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정 발전을 위해 전문성이 최우선 돼야 하다는 자리지만 이른바 '선거 공신'들의 낙하산 인사 자리로 활용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관련 조례 적용으로 민선 8기 이장우 시장과 임기를 함께..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지난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기간 대전·세종 지역 장애인 투표 과정에서도 선관위 준비·대응 미숙으로 혼선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실(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지난 지선 기간 시각장애인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6개 지역에서 투표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대전의 한 투표소에선 투표보조용구 점자 오탈자로 시각 장애인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에선 투표보조 제도 안내 당시 직원이 시각장애 선거인이 아닌 동행인에게 안..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