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길나눔학교 “꿈은 가진 자의 것”

  • 사회/교육
  • 교육/시험

꿈길나눔학교 “꿈은 가진 자의 것”

  • 승인 2016-07-26 15:41
  • 신문게재 2016-07-26 20면
  • 이경태 기자이경태 기자

꿈길나눔학교, 지역 청소년들의 꿈 찾아준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와 꿈을 찾는 꿈길나눔학교가 문을 열었다. 세계로 향한 비전을 갖고 자신의 진로에 맞춰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멘토들의 도움도 함께 받는다.

한국창의인재육성개발단 부설 꿈길나눔학교(유민형 이사장)는 26일 오후 2시 30분 유성구 카이스트 태울관 미래홀에서 대전지역 학생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카이스트와 함께하는 꿈길나눔학교 진로멘토링봉사단 3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꿈길나눔학교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청소년에게 진로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동시에 대학생 및 전문직업인과의 진로멘토링과 직업상담을 진행했다.

꿈길나눔학교는 순수한 봉사단체로 운영위원 1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꿈을 찾기 위해 멘토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는 만큼 지역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날 격려사에 나선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청소년들의 무대는 대한민국과 전세계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하며 그 시작은 내가 어떤 것을 잘 하는지 적성과 소질을 파악하는 것부터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봉사단 발대식에 이어 꿈길나눔학교는 다음달 1~14일 방학을 맞아 청소년 1팀에 대학생 멘토 1명으로 구성해 직업체험 등에 나설 예정이다.

유민형 이사장은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기 위해서는 나를 아는 게 중요하다”며 “이번 진로멘토링봉사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중도 역시 중국을 비롯해 미국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꿈길나눔학교와 함께 지역 청소년들의 꿈 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미 글로벌중도의 미디어 아카데미 교육과정과 관련, 중국 산둥성지역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울대 10개 만들기 동행 모델' 띄운다… 한밭대 등 국공립대 연대 STU 제안
  2. 대전 서대전IC 구봉터널 차량 16대 추돌사고…12명 부상(영상있음)
  3. 짙은 안개에 미세먼지까지… 충청 출근길 사고 잇따라
  4. [썰] 권선택의 민주당 대전시장 '판' 흔들기?
  5. 세종 파크골프 저력… 신현주 선수, 中 챔피언십 왕중왕전 우승
  1.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관광 소비액 5조원 목전 둔 대전
  2.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3. ‘반려견과 함께’
  4. 대전 대덕구, 덕암야구장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5. 출연연 '공통행정' 채용 임박… 8개 과기계 노조 공동 성명 "연구현장 장악, 중단하라"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추가 정부 부처 분산은 없다”고 못 박았다.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균형성장을 위한 지방 우대방안’과 관련한 토의에서다. 토의 중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부산 이전 성과’를 언급하자, 이 대통령은 "부산으로 옮겨서 실제로는 예측했던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그래서 농식품부를 광주로 보내달라고 그러고, 강원도는 관광 도시니까 문체부를 강원도로 보내달라고 이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수부가 유일한 예외'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래서 다시 한번 명확하게..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은 최근 타지에서 유입되는 방문객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25년 기준 9000만 명이 넘는 외지인이 지역을 찾았다. 주요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부터 '빵의 도시'란 이름에 걸맞게 성심당을 비롯한 여러 제과점을 탐방하는 이른바 '빵 관광'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쇼핑과 식·음료 업종에 소비가 집중되다 보니 방문객을 지역에 머물게 할 핵심적인 유인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부 방문객이 대전에서 지갑을 열고, 소비하게 되면 그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대전 방문..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이른바 '집중 전략'을 언급하면서 대전과 충남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치권 안팎에선 '집중 전략'은 사실상 행정통합 지역과 기존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을 집중 배치하겠다는 의중 아니냐는 해석이 많다. 사실상 행정통합 무산과 1차 공공기관 이전 수혜를 받지 못한 대전시와 충남도 입장에선 발등의 불이 떨어진 셈인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대통령은 13일 충북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국토 재배치와 균형발전 문제는 국가 생존이 걸린 문제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 ‘반려견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