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초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깨끗한 초평면 만들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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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초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깨끗한 초평면 만들기에 앞장

  • 승인 2017-02-15 11:17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진천 초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한신, 윤인순) 30여명이 15일 깨끗한 초평면을 만들기 위해 ‘깨끗한 초평면 만들기’정화운동을 했다.

이번 정화운동은 초평면사무소를 시작으로 초평면 오갑리, 중석리까지 도로변 쓰레기 수거 및 불법광고물 제거 위주로 청소 활동을 벌였다.

특히 오갑리 석탄교와 원대교 아래에 방치된 쓰레기 2t을 수거했으며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쓰레기 20% 줄이기 운동,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 종량제 봉투 사용 및 쓰레기 배출요령 등을 홍보했다.

초평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새마을국토대청소를 실시하여 관내 환경정비에 큰 역할을 할뿐 아니라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신 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여 주신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초평면의 쾌적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정화운동을 계속하여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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