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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백년손님'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현진은 지난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2004년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했다.
이후 'MBC 파워 매거진' '지피지기', '굿모닝FM 서현진입니다'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한 바 있다.
서현진은 MBC 퇴사 후 프리랜서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서현진은 오는 11월 25일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다섯 살 연상 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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