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2천1백만 돌파! 미국 5백52만명 1위 우리나라 확진자 순위는?

유튜브 로이랩 스탯 글로벌 화면 캡처

서울·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대되면서 코로나 확산이 심각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코로나 확진지수도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 발생 현황을 유튜브로 송출하고 있는 ‘로이랩 스탯 글로벌 [LIVE] Coronavirus Pandemic: Real Time Counter, World Map, News의 16일 오후 5시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2천1백61만0,150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이 5백52만9,789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고 브라질이 3백31만7,832명으로 확진자수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권 국가에서는 인도가 가장 많은 2백59만4,112명으로 세 번째 순위를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가 92만으로 4위에 올라있고 코로나 정정지대였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58만명으로 5위에 올랐다. 페루52만, 맥시코가 51만, 콜롬비아가 45만명으로 남미권 국가들 상당수가 코로나 확진자 상위권에 올라 있다. 

우리나라의 확진자는 1만5,318명으로 메인 화면상의 순위권에서는 사라졌다. 화면 우측에 표시된 스크롤을 통해서만 수치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다. 코로나 발원지 중국은 8만4,827명으로 33위를 기록하고 있고, 최근 확진자수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일본은 5만5,193명으로 46위에 올라있다.   

한편 코로나 현황을 온리인으로 송출하고 있는 유튜브 ‘로이랩 스텟 글로벌 LIVE] Coronavirus Pandemic: Real Time Counter, World Map, News은 전 세계 보건당국의 공식 발표문과 뉴스보도, 국가별로 활동하고 있는 정보원들에 의해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금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