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충북대·한국교통대' e스포츠 대학리그 본선 진출권 두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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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충북대·한국교통대' e스포츠 대학리그 본선 진출권 두고 경쟁

KAIST, 단국대는 시드권으로 본선 선(先)진출

  • 승인 2023-08-10 17:11
  • 윤주원 기자윤주원 기자
ㅎ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이스포츠 대학리그 로고.
e스포츠 대학리그 본선 티켓 1장을 놓고 3개 지역대가 맞붙는다.

10일 대전드림아레나에 따르면 '2023 e스포츠 대학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본선에 출전할 대전·충청권역 대표 선발전을 1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KAIST와 단국대학교는 한국e스포츠협회의 시드권 심사에 통과해 올해 말 열리는 전국 결선에 자동 진출했다.

나머지 전국 본선 진출 티켓 한 장을 걸고 오는 12일 '배재대, 충북대, 한국교통대'가 대결한다.



경기는 풀리그 방식으로 이뤄지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은 대전드림아레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녹화방송을 볼 수 있다.

한편 대전드림아레나는 주경기장에 500개 좌석과 4개의 대형 스크린을 갖춰 각종 e스포츠 대회와 이벤트, 아카데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윤주원 기자 sob2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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