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이어, 데뷔 싱글 MV 티저 공개…'설렘지수'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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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이어, 데뷔 싱글 MV 티저 공개…'설렘지수' 급상승

  • 승인 2024-05-2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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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이어
사진=주식회사 워터파이어
워터파이어가 설렘지수를 높였다.

워터파이어(선율, 우무티, 최수환, 강하윤)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정식 데뷔 싱글 'POSSIBLE (파서블)'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워터파이어는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셔츠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무드를 발산하고 있다. 깔끔한 의상에 다양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해 화려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워터파이어는 장면마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드러내며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또 흘러나오는 음악과 어우러지는 달콤한 음색으로 앞으로 공개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워터파이어는 이번 앨범을 발매한 후 약 2주간의 음악 방송 활동을 선보인다.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POSSIBLE'은 워터파이어의 슬로건인 'We can be everything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네 멤버의 유니크한 목소리와 사중창이 돋보이는 곡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풍부한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워터파이어는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 4인 4색의 보이스 컬러로 드라마 같은 무대를 완성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그룹이다. 앞서 워터파이어는 '빌드업' 첫 파생그룹으로 프로젝트 그룹 결성 소식을 알리며 주목받은 워터파이어는 영화 '범죄도시4' 시사회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한편 워터파이어의 새 싱글 'POSSIBLE'은 오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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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명곡이 재조명받는다. 1990년대 옷 스타일도 다시금 유행이 돌아오기도 한다. 이를 이른바 '역주행'이라 한다. 단순히 음악과 옷에 국한되지 않는다. 상권은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려 재차 살아난다. 신규 분양이 되며 세대 수 상승에 인구가 늘기도 하고, 옛 정취와 향수가 소비자를 끌어모으기도 한다. 원도심과 신도시 경계를 가리지 않는다. 다시금 상권이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는 역주행 상권이 지역에서 다시금 뜨고 있다. 여러 업종이 새롭게 생기고, 뒤섞여 소비자를 불러 모으며 재차 발전한다. 이미 유명한 상권은 자영업자에게 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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