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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나눔 하나되는 대한민국’ 더 따뜻한 대전'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
2024년 농촌희망드림, 포도 봉지씌우기 농촌일손돕기 전개

승인 2024-06-25 16:42

한성일 기자

'온기나눔 하나되는 대한민국 더 따뜻한 대전'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회장 박흥용)는 6월25일 오전 9시부터 시·구직장협의회 회원, 대학새마을동아리·청년새마을연대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 구완동 포도농가에서 ‘2024년 농촌희망드림, 포도 봉지씌우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에서는 농촌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매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폭염으로 인력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취약 농가를 선정해 포도 봉지씌우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영복 대전시새마을회 회장과 남희수 대전새마을부녀회장이 함께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박흥용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장은 “오늘 참가자 전원이 '온기나눔 하나되는 대한민국, 더 따뜻한 대전'을 슬로건으로 대전 온기나눔 온라인 파도타기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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