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재단, 11월 2일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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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11월 2일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 축제'

  • 승인 2024-10-21 13:34
  • 김호영 기자김호영 기자
생활문화페스타 포스터
경기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11월 2일, 양평생활문화센터 야외마당에서 "문화가 일상으로~ 일상이 문화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3회를 맞는 생활문화페스타는 양평군체조협회 'Shall we Dance' 라인댄스 팀의 오프닝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팝페라 아이돌 그룹 '파라다이스'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트로트 가수 '김의영'이 피날레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김의영은 TV조선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진 트로트 가수다.

이 외에도 양평군 내 생활문화 동아리 단체 8팀의 어쿠스틱,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무대와 마가죽공예, 양말목공예, 뜨개공예 등 생활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부스도 제공된다.



온 가족이 행복과 웃음으로 가득한 시간을 원한다면 매직벌룬쇼, 키다리 삐에로와 함께하는 풍선아트 등 특별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주목해 볼 만하다.
양평=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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