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이효성, 산림환경대상 입법부문 대상… "대전의 자연환경 더욱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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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효성, 산림환경대상 입법부문 대상… "대전의 자연환경 더욱 지킬 것"

산림환경 관련 의정활동에 노력한 공로
"산림과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중요"

  • 승인 2024-11-26 16:25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보도사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_2
대전시의회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대덕1, 국민의힘).
대전시의회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대덕1·국민의힘)이 제20회 대한민국 산림환경 입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이 위원장이 대전지역 산림 보호와 환경 개선을 위해 펼친 노력과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로, 지역 사회와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여가 크게 평가됐다.

그동안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와 환경 보호를 위한 정책 제안과 토론을 주도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또 산림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 모색과 시민들이 자연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저 혼자의 힘이 아니라 대전 시민과 관계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 산림과 환경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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