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제7회 정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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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제7회 정명대상 수상

유권자가 뽑아서 더 뜻깊은 지방자치 의정 대상

  • 승인 2024-12-11 17:37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김희수_의원_사진
=중도일보DB
포항 출신 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사진>이(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뽑은 지방자치 정명대상을 수상했다.

11일 김희수 의원 사무실에 따르면은 김 의원은 경상북도 고령 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아동 친화 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와 경상북도 1인 가구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유권자에게 경북 교육과 도정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제9대부터 현재까지 4선 의원으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의정 역량을 발휘해 왔다. 경북 신기술 및 우수기술 활용, 해양산업 육성 등 경북의 산업 발전과 지역의 노후화된 시설의 증·개축을 추진했으며 아동의 권리보장과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 고령 장애인, 청소년 건강증진 등 모두 27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도민의 삶의 증진을 위해 헌신했다.

특히, 코로나 위기 때 어린이집 유아들도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경상북도 보육 재난 지원금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김희수 의원은 "경북은 바이오, 철강산업, 이차전지 등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며 도약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북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 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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