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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사 전경 |
이 사업은 제10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라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신 원주 개폐 소부터 동 용인 변전소까지 약 60km의 선로 구간에 약 130기의 지지물이 설치된다.
입지 선정은 광역 입지 선정 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하고, 각 7개 지자체 주민대표 3명, 공무원 1명 등 28명과 시행사(한국전력공사) 및 전문가 등 총 32명으로 구성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 전력공사 경인지역본부는 입지 선정 위원회 구성에 앞서 10일부터 여주시 읍면동을 방문하여 사업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후 이장 협의회 회장단을 방문하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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