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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평온의 숲 |
사전예약은 17일부터 용인 평온의 숲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희망 방문 일자와 시간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봉안당 사전예약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혼잡 해소를 위해 매시간 150명으로 한정하고, 방문객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명절 전 주말(18일~19일) 및 명절 연휴 기간(25일~30일) 추모실 이용 및 음식물 반입·섭취가 제한된다.
용인 평온의 숲 관계자는"방문객이 집중 방문하는 시간대 분산으로 진입로의 차량 심각한 정체 및 주차 혼잡을 해소하여 명절 연휴에 안전한 추모 환경 조성을 위해 부득이하게 사전예약제를 운영 한다"고 전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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