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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학교-안성시와 의료돌봄 통합지원 업무협약 체결 |
해당 사업은 지역 내 치매 고위험군 50명을 선발하여 1:1 맞춤형 인지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 예방 및 관리 강화를 목표로 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우수 강사 추천 ▲ 대상자 상태 모니터링 및 일지 작성 등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는 세부 방안을 담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지역 내 소외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원희 총장은 "지역 내 다양한 계층에 의료 돌봄 지원이 이뤄지기를 기대하며,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써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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