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부인 김미영 여사와 한울 공동체 방문 위문품 전달 |
20일 김미영 여사와 함께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 입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가래떡 뽑기 체험행사에 참여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많은 시민이 어려움을 잠시 잊고 가족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는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용인중앙시장에서 명절에 필요한 성수품을 구매해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장보기 행사를 마친 이후 처인구 양지면 장애인 거주시설 '한울 공동체'를 방문해 숙소와 프로그램 실 시설을 둘러보고 25명의 장애인과 대화를 나누며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과일과 고기, 한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