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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설 연휴기간 취약 지역 제설 작업 강화 지시 |
시는 26일부터 중부지방 폭설 예보를 주시하고 24시간 상황관리에 돌입해 설 연휴 귀향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도로 제설 인력 112명, 장비 49대, 자동 염수 분사장치 18개소를 동원하여 취약구간에 제설 작업을 강화했다.
또한 대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설특보 관련 재난문자 발송 ▲농축산 분야 시설물 주의 안내 ▲취약계층 대설 및 한파 주의 등 대설 관련 홍보도 강화했다.
김경희 시장은 "제설 차량을 총동원해 주요 도로의 제설 작업을 철저히 하고 피해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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