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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2025년 읍·면·동 간담회를 진행하고있다/제공=양주시 |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관계 간부 공무원,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도로 안전과 같은 생활 밀접 사항 등 다양한 주민들의 관심사들이 논의됐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가 양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원동력이다"며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추진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월 24일까지 12개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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