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원 연매출 1000억원 '메가 브랜드'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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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원 연매출 1000억원 '메가 브랜드'로 성장

작년 매출 국내 477억, 해외 555억 달성… 1988년 출시 후 36년만에 쾌거

  • 승인 2025-02-18 16:05
  • 신문게재 2025-02-19 5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정관장] 메가브랜드로 등극한 홍삼원
정관장의 건강음료인 홍삼원이 출시 36년만에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며, 메가브랜드로 성장했다. /정관장 제공
정관장의 홍삼원이 지난해 단일 브랜드로 연 매출 1032억원을 기록하며 메가 브랜드로 등극했다고 18일 밝혔다.

홍삼원은 1988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정관장의 대표 건강음료로, 전세계 2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출시 36년 만에 연 매출 1000억원이 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홍삼원은 신제품 출시 등 확장을 통해 지난해 국내 477억원, 해외 55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홍삼원은 국내 8종, 해외 26종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중국에서는 7종으로 출시돼 광동성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고, 동남아시아에서는 2018년부터 수출하며 유통망을 확장 중이다. 또 일본에선 주로 40대 여성들의 피로 관리를 위한 '홍삼원 플러스'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2015년 코스트코 첫 입점 후 현재 약 140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원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메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선보이고, K-건강음료를 대표해 글로벌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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