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궁산권역 거점개발사업’ 준공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 ‘궁산권역 거점개발사업’ 준공

농어촌마을 정주여건 개선

  • 승인 2025-03-14 14:17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궁산권역 거점개발사업 준공 2
전북 고창군이 지난 13일 오후 심원면 궁산마을 경로당 앞에서 '궁산 권역 거점 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 고창군이 지난 13일 오후 심원면 궁산마을 경로당 앞에서 '궁산 권역 거점 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만기·김성수 전북특별자치도 도의원, 해양수산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장, 심원면 기관·사회단체 및 어업인 단체,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궁산권역 거점개발사업 준공 1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3일 궁산권역 거점개발사업 준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궁산 권역 거점 개발사업'은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추진된 어촌종합개발사업이다. 2020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57억원이 투입됐으며 아름다운 저수지와 높다란 산을 품은 고창군 심원면 궁산마을의 정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작은 바다문화관으로 이름 붙여진 궁산경로당이 새로 지어지고, 노후 담장과 배수로 정비가 이뤄졌으며 방문객들을 위한 궁산저수지 수변 데크길 정비와 전망쉼터 등 편의시설 설치, 활뫼 산책길 정비도 진행됐다.

특히 마을 입구에 조성된 국화 쉼터 및 포토존 전망대는 호수를 품은 작은 바다 정원 궁산마을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를 심어주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소득향상도 기대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주민 정주 여건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끌어낼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마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자 공약 돋보기] 22년 희망고문 '행정수도특별법', 악순환 끊는다
  2. 30조원대 '발전 공기업 5사' 통합 속도… 세종시 유치 가능성은
  3. [강미애 세종교육감 당선자 공약 돋보기] “입시가 강한 교육” 12년 체제 확 바꾼다
  4. 신고 30초 만에 경찰 등장… 대전서 8천만 원 보이스피싱범 현행범 체포
  5. 경찰, 이장우 시장 한화생명볼파크 스카이박스 사유화 의혹 수사
  1. 세종시 공공형 '스크린 파크골프장', 종촌종합사회복지관서 첫 선
  2. 대한공업교육학회, '2026년 상반기 학술대회'
  3. [현장취재]2026년 저출생 대응 대전지역연대 정기회의
  4. 8월 16일, 내 결혼식을 미리 본다
  5. 위기 임산부 가정 위해 두번째 백일 파티

헤드라인 뉴스


30조원대 `발전 공기업 5사` 통합 속도… 세종시 유치 가능성은

30조원대 '발전 공기업 5사' 통합 속도… 세종시 유치 가능성은

발전 공기업 5개사의 '통합 본사' 체제 전환과 입지 유치전이 전국 주요 지자체 경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2040 탈석탄 로드맵이 중장기 통합 수순으로 이어지면서다. 분산 구조가 경쟁에 따른 비효율과 사업장 안전 저해 등의 부작용을 가져오고 있다는 판단도 담겨 있다. 26일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충청권 지자체 등에 따르면 서부발전(태안)과 중부발전(보령) 본사를 품고 있는 충남과 남동발전이 자리잡고 있는 경남 진주, 남부발전을 안고 있는 부산, 동서발전이 위치한 울산이 당장 경쟁 후보 지역으로 분류된다...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교통사고 현장에 남겨진 차량에서 경찰이 블랙박스 SD카드를 영장 없이 압수한 것은 위법수집증거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사고 차량이 현장에 남아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유류물 취급한 경찰의 절차 판단이 재판에서 부적절하다고 확인된 것이다. 과거 분실 휴대전화 마약 수사 사례처럼 경찰이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가 위법수집증거로 배척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현장 경찰의 증거 확보 역량과 적법절차 이해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대전지법에 따르면 제3-1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